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하스스톤)/덱 일람/템포 마법사 (문단 편집) === [[탐험가 연맹]] 이후 === 2015년 10월 21일 사령관 재설계로 손놈이 멸망하고 성기사가 늘면서 어느 정도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으나 카운터인 흑마가 같이 증가하고 죽은 줄 알았던 손놈이 미드레인지 풍으로 돌아오면서 좀 애매하졌다. 리노 잭슨의 등장도 초반에 주문을 쏟아부어 확실하게 킬각을 잡아야 하는 템포 법사의 입장에선 치명적. 이러한 불리한 요건들의 증가로 1주차때는 3티어로 평가되기도 했다. 하지만 2주차에서 에테리얼 창조술사라는 꿀카드를 얻었다. 마법사의 채용률이 낮은 주문들은 대부분 효과는 좋으나 무겁거나 시너지가 부족하거나 덱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빼는 경우가 많았는데 창조술사가 이렇게 빠진 카드들을 물어오면서 조금 더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불작 등 딜 주문을 발견하여 깜짝킬각을 내거나 변이, 멧변 등 제압기를 가져와 적의 고성능 하수인을 무력화한다거나 다양한 비밀이나 강력한 광역기를 가져와 전세를 뒤집는 것도 가능하다. 극단적인 예로 얼방을 가져와 한끗발 차이로 승리한다거나 불작 2장을 가져와 방심한 상대를 2턴만에 체력 20을 날려 승리하는 상황도 나온다.] 6/3이라는 스탯은 체력이 적어 제거당하기 쉽지만 반대로 말하면 높은 공격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문이나 하수인 교환이 강제되는 스탯이다. 요약하자면 창조술사 하나로 패 수급+변칙 플레이+하수인 교환or주문 강제라는 3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셈. 창조술사의 유용함이 알려지고 나선 창조술사를 넣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함과 동시에 덱을 더욱 가볍게 짜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법사의 영원한 친구일 것만 같던 안토니다스가 빠지는 등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1티어인 노루의 전통적인 카운터고 패가 풀리면 파마도 상대하기 좋아서 순위가 착실히 오르고 있는 중. 또 탐연에서 새로 등장한 어그로 주술사 상대로도 선전하는 것도 덱의 반등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 트로그와 야정, 토골을 얼화, 염포로 끊기가 좋고 그사이 깔리는 법사의 하수인들은 스랄의 명치를 신나게 두들기며 비장의 한 수 둠해머도 얼화, 물딩딩의 빙결로 틀어막아 버릴 수 있다. 그렇게 명치가 박살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주술사가 의미 없이 빚만 잔뜩 쌓여서 스스로 말리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대신 명치를 터는 속도는 돌냥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에 엄청난 난타전이 벌어지며 서로 딸피 상태에서 운빨로 승부가 갈리는 상황이 나오기 쉽다.] 종합적으로 손패만 잘 풀리면 흔히 1티어 덱이라는 파마나 노루, 어그로 주술사도 때려잡을 수 있는 위력을 지닌 덱.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손패가 꼬이면 망하는 그림도 자주 나오고, 동전의 존재 때문에 선공과 후공의 차이가 상당히 큰 데다가 파마 때문에 다시 등장한 위니 흑마와 특히 이번에 1티어까지 찍은 손놈 상대로 크게 불리하다는 게 문제.[* 손놈이 패가 거하게 꼬이거나 창조술사로 불기둥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이길 방법이 없다. 마나 지룡은 전쟁도끼, 불꽃꼬리 전사는 죽빨의 밥이고 특히 요즘 손놈은 스타시커까지 기용해 뒷심도 잡기 때문에 오히려 사령관 너프 전보다 더 힘들어졌다.] 퍄퍄맨이나 신화 등 운에 의존하는 요소도 무시할 수 없고 주문을 사용하는 타이밍도 철저히 계산하여야 해서 냉법보다는 쉬울뿐이지 난이도도 높다. 템포스톰에서도 선공과 후공의 차이가 큰 것 때문에 한동안은 2티어에 머물 것이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